지리산

  그래도 잘 찍으시네요.
예전 학교 댕길때 포크를 잘 사용하셨나봐요?
ㅎㅎㅎㅎ

  지리산!!!
듣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인데 이렇게 멋진 장관을 보니 황홀하네요.
즐감 !!! 고맙습니다.

  이번에 얻으신 사진인가 봅니다. 좋네요
저역시 항상 지리산이 그립더군요 ^^
전 엊그제 일욜 그냥 산악회 따라 성삼제에서 반야봉을 거쳐 반선계곡으로 하산했습니다
카메라로 딱 두장 찌것는디 그져 그렇더군요 넘 늦게 올라갔드니 구름만 둥실둥실..

5일전후를 맞춰 한라산 함 가볼려고 용을 써 봤지만
흐유 도무지 시간을 빼낼 수가 없어서 이번엔 그냥 자포자기합니다 ㅠ.ㅠ

  아따 거시기 형님 존놈 숨기시기 있고만요? ㅎㅎㅎㅎ

저는 토요일밤에 별돌린다고 나갔다왔더니 어떤놈이 침낭 다 흠처가서 떨고 잤더니 몸살기 올라온것이랑

일요일날 저녁에 집에와서 환타 한병 먹은것이 아다리가 됬는지 몸살에 배탈이 나서;; 어제 하루 쉬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운해와 신록과 철쭉이 아름다운 지리산..  멋집니다.
존놈도 좀 보여주시지요... 

  하늘이 오라할 때 가야하는데 내시간에 마추다보니 그렇습니다...공감합니다
그래도 좋은 작품입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성님 지리산의 미 요놈이, 봐보 대통령님이 세상 하직 하는바람에 못올라갔더니 성님께서 북치고 장고치고 다 하셨네요.
성님 올 여름에 좋은술 맛좀보게 장터목에 많이 숨겨놓어소, 대작 하시게되면 술이 있어야 되지요

  ^^*
지리산 다니시는 회원님들이 부럽습니다.
운해는 아니더라도 이렇듯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 오시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항상 보앗도 몆진 지리산 능선이 덧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