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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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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의 끝자락 소백산 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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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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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같은 곳에 있으면서 몰라뵈었군요...
일출 전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일출 무렵부터 갑자기 산황이 좋아졌지요..
신록과 어우러진 운해와 철쭉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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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그 날 우리 협회의 대부대가 소백산을 올랐었는데.
모르셨군요..저는 딱 한번 소백산 촬영을 해보았는데 
운해가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소백산 작품 자주 보여주시기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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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아침빛을 받기 전의 신록도 환상적입니다.
애처롭기까지 보이는 철쭉과 진녹색이 강렬한 생명력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 인천팀은 좌측 봉우리 너머에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그쪽 운해가 조금 더 가까왔던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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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좋은 작품을 즐감합니다.
저도 혼자서 죽령에서 연화봉까지 계획 했다가 시간이빨라 비로봉까지 가려다
제1연화봉과 비로봉 중간 지점에서 일출을 맞았는데.....
조금 아쉬운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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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만/江山님의 댓글

  그날 소백산의 대운해는 장관 이였습니다.
소백의운해는 잠깐만볼수있는데 그날은 상당이 오래 머물고 있어 황홀해 하였습니다.
운해와 일출, 철축, 신록 한번에 다 포함이되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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