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의 가을

  부 이사장님의 연타 홈런 행진에
작품을 보는 저가 맘이 상쾌합니다.
구봉 마지막 봉우리 밑의 들판에 운해 들어 오기가 힘들고
그 곳이 사진을 확대하면 눈에 거슬리던데
연무가 들어와서 깔끔하게 처리 되었습니다..
좋은 상황을 보신것 축하드림니다..

이번에 저희 팀은 산악 훈련 한판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캬```
할말이 없네요^*^
그야말로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대작입니다.
늘 함께 했는데 이날 옆지기에게 점수 딸려고 삼각산 산행 가는바람에
놓쳐 무척 아쉽습니다.
역시 하이에나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나 봅니다.
대작 감상에 이 아침이 상쾌해 집니다.

  아무래도 사진을 그리시나 봅니다
가시는곳마다 어찌 이리도 멋드러게 착착 드러맞는지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말씀 하신 앞주 상황이군요
저는 월출에서 먼 하늘만 바라 보다 왔습니다
이번주 구봉산 가신 분들 많았다는데
소식에 의하면 시야만 좋고 운해는꽝!

  아무래두 부이사장님의 그림자를 밟아 보든지 해야
할듯 싶습니다~~ㅎㅎㅎ.
가시는곳마다  연타석 대박행진 부럽습니다.
계속 이어지시길.....

  감탄의 탄성이 나는 작품입니다.
포샵은아니겠지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구봉산의 새로운 화각이군요.
구봉의 아름다움과 운해로 장식한 모습이 장관입니다

  베레굿!!! 나이스!!!
저도 인제 딴데가서 헛발질 할것이 아니라
부이사장님 꽁무니만 쫒아 댕길랍니다....ㅎㅎㅎ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황홀 합니다
부 이사장님 가시는 곳마다 대박이십니다.

  초록 속 붉은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부이사장님은 산사협의 추신수이신가 봅니다.
안타와 홈런.. 거기다 발빠르게 전국을 다니시니... ^^

  울긋불슥 단풍으로 물들인 구봉보다 더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진녹색속에서 빛을 발하는 붉디 붉은 단풍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한발 앞선 촬영이 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