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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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석양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후내내 하늘이 덮여있다가 석양무렵 잠깐 하늘이 보여 주었습니다.
이광래 이사님 일행이 온지도 몰랐는데 다음날 만나서 혼자만 찍어서 미안하고요. 필요ㅘ시면 필름 택배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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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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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저는 김승기이사님과 강재이사장님과 만찬중에 중봉이 불이 붙은듯하여 뛰어 올라가었지요..
이광래 부이사장님께 전화해서 빨리 촬영하시라고 연락했는데.
통화가되지 않더군요.. 오선생님 혼자서만 좋은 장면을 보셨군요..
우리는 술만 묵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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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햐~~~    그 날씨에 이런 모습이 보였습니까 ?
역시 산에서는 아무리 상황이 안 좋아도 그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되뇌입니다.
5시 30분 까지 덮고 있어서 다들 조금 쉰다고 하다 잠이 든듯 합니다.....
요번 연휴에 혼자만 좋은 작품 하신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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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상님의 댓글

  이사장님
아 그랬군요.
저는 몰래 텐트쳐놓고 텐트속에서 자다가 나와서 급히 찍었어요
다음에 더 좋은 장소에서 조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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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도둑을 맞을려면 개도 안 짖는다더니,
돌아가며 보초 서자 해놓고
너무 쉽게 생각하고 탠트에서 게으름 피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순간의 멋진작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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