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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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장터목에서 이사장님, 부이사장님 만나 일출봉으로 갔다 갑자기 반야쪽에
운해가 생겨  허겁지겁 제석으로 올라 담은 사진입니다
다음 날 안길열 이사님을 만났지요..
세월이 빨라 벌써 설경을 담을 시기가 되었군요..  올 겨울 대작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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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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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급박한 상황에 포인트 옴긴 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삼각대 받치다 뛰어가신 사진 이군요
덕분에 좋은 사진 담으셨습니다
저희는 화각 학인 하는걸로 만족했지요
이제 겨울 살이 준비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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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벌서 추억의 시간으로.....
전경의 고사목과 반야가 조화로운 힘있는 작품, 아름답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가족 종주 후 백무동 하산 맛있는 막걸리에 융숭한대접....
딸놈은 아직도 종종 기억합니다.
감사드리며, 다음에 기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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