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위에서 도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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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진은 내년으로 미루고
산정에서 서늘한 바람 맞으며
이슬이 벗삼아 별을 돌려 보았습니다.
65미리 4*5 촬영후 6*12로 크롭. 코닥 E100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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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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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마치 연꽃이 핀듯 합니다..
기획 이사님의 숨카논 원고 좀 봐야 궤적사진이 불붙을것인데..
풍문에 의하면  굉장한 원고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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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정말 멋진 사진을 봅니다.
춥고 긴 시간....
한장의 작품을 위한 노력의 댓가가 보입니다.

전 그져 바라만 볼뿐입니다.
휴가내어 시골에서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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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바위에 반사된 붉은 빛은 무엇인가요??
조명이 있나 봅니다...
암튼 특이한 작품을 대합니다...
잘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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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이백휴이사님 모방샷 한방 날려 봤습니다.
카메라 바로뒤 경찰청 철탑에서 나오는 항공 표시등아라고 하나요
머리위쪽20여미터 위라 문장대 상단만 물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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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예전 밸비아50은 검은 하늘이 파랗게 발색이 되어 좋았는데
코닥은 녹색으로 발색을 하는군요.
저놈의 철탑은 이전 한다고 언제쩍부터 말이 있두만
아직도 소식이 요원 하네요.
철탑 피하면 전기줄이 걸리곤 해서
사진하시는 분들은 눈에 가시처럼 느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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