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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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 하셨겠지요?
비교 한번 해보이소.
작년 상황 입니다.
 박유조 선생님. 이권숙선생님 .김병철 선생님.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눈이 내리면 "지혜의 길"을  같이 걸어 한번 더 그 곳에 오를 날을 기다림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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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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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조/윤산님의 댓글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좋은시간 마련해주셨서 감사합니다.
역시 눈부시도록 단풍이 아름답네요.
나는 언제한번 담아볼까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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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어제 오늘 멋진 이틀이었습니다.
세분의 육체적 데미지가 엄청날 것이리라...
산행기를 쓰려고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아름다운 산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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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님의 댓글

  좋은 추억의 산행 마련해주심에 재차 감사드립니다.
역시 말씀하신대로 눈부신 영랑대의 단풍모습 ....부럽습니다. 언젠가 좋은 시절 다시 한번 여러선배님들과 함께 하게되기를....
아울러 그 꼭대기 명당자리를 별달빛 아래 나그네 될 수 있도록 배려(ㅋ)해주셔서 특히 감사드리옵니다(^^!)
밤새도록 신난다고 30분~1시간 간격으로 누벘다 안잤다 일났다를 반복했더니 감기기운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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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관님의 댓글

  모두들 좋은 주억만들어 돌았왔군요.
저도 함께하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날 조영도고문님과 늦게 출발하여 야등으로 2:30분쯤 치밭목에 도착하여 잠시쉬었다 김기수씨, 이석찬씨와 만나 인사나누고 아침을 먹고 있는데
울산서 11시에 출발하여 지금 왔다는 정재영씨와 함께 써래봉에 올랐습니다. 일기가 좋지못해 몇군데 촬영 포인터만 알아놓고 하산했습니다.
신입회원 환영촬영회에 참석했는데 신입회원 얼굴도 못보고 돌아왔지만 참석했는 건 인정하시죠...? 
이런자리를 만드신 이사장님, 사무국장님 고생하셨구요 김병철, 이권숙, 박유조회원님의 입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왕성한 활동으로 본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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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숙님의 댓글

  모처럼 산행다운 산행으로 육체적 정신적 나약함을 일깨우는 산행이었읍니다.
이사장님 사진을 보니 눈이 호강을 하고 마음이 활홀함에 심장이 벌렁벙렁하여 업무에 집중이 안돼네요
이번 신입회원 환영산행을 무사히 마침을 감사드리며 산정에서의 만찬을 준비하신 모든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이 내리면 다시한번 같이할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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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산꾼님들과,
가을이 물들어가는 산정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상상해봅니다.
저도 한자리 끼었드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날 저는 직장동료들과 뱀사골 깊은골까지  산책후 와운부락에서 점심을 먹고
정령치 주차장을 혹시 하고 들렸드랬습니다.
먼발치에서 사무국장님를 닮으신 분을 보고 화들짝 반가움을 표하려 하였건만.....
그분은 짝퉁......

지나홀더 나사만 잊어버리고 왔습니다.

겨울에는 저도 꼭 끼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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