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 귀를 기울이면

컨텐츠 정보

  • 2,438 조회
  • 2 댓글
  • 17 추천
  • 목록

본문

이제

산과 운해를 보지 않고

숲을 보지 않고

수많은 어려움에도

담담하게 천년을 서있던 나무를...

매서운 바람을 거스르지 않지만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누워있는 한 그루의 풀을 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2
profile_image

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한 그루의 풀이 아니고....풀은 포기로 표기하지 않나요?
풀을 보려면 땅바닥으로 열시미 기어야 하는디.....
쭌! 창고가 바닥을 보이는가벼.....ㅎㅎㅎ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