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사자자리 유성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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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사숙고해가지고는

노고단으로달려가지고는

시야상황완벽했는디요

12시부터대기모드

완전은하수보이고

은하철도구구구였는디

효빈이(후배)가온다고해가꼬는

온다고오더마는

혼자와야지

먹구름가져와가지고는

사진다배려먹고

날씨는우라지게추어가지고

바람은또왜지x이고

탠트는가방도무건디날라다니고

아따아달달달날새고떨다가

아침인디점점껌껌해저가꼬는

눈오고지x -ㅅ-;;


암만 치다봐도 아니다 싶어서

5시경 정리하는데 눈발 날리대요;;

그냥 압동산에서나 찍을걸 그랬나봐요

다른분들은 어찌 좀 담으셨나요?


+이럴줄 알고 이사장님 초대했는디 오시지도 않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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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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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서울에서는 오늘 유성우 잘 보고 촬영했는데,
지리산이나 덕유산 등 시야가 뚤린곳에서는 대단했으리라 예측이 되었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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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오봉산도 새벽에 먹구름이...
3시까지는 좋았는데...

우모복 성능테스트만 했습니다.
낙엽때문에 미끄러서 혼났시유...

새벽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바람 =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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