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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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67-2
kodak e100vs
드럼스캔.
향적봉에서 하산중 갑자기 밀려드는 운해속에
잠겼다 벗겨졌다 하는 상제루.
눈으로 보는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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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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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스캔이 내맘같이 않아서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촬영부터 현상 스캔 인화까지 모두 내 손으로 할수 있을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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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나름 멋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사고 좋은 작품 많이 하십시오...!
이틀 동안 속세를 떠나 있었더니만 많은 메일이 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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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안/빛누리님의 댓글

  빛과 어우러진 산악의 역동성 못지 않게
빛이 없는 가운데도 살아 숨쉬며 순간순간 변모하는 산악의 자태를 느끼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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