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의 달
컨텐츠 정보
- 2,438 조회
- 4 댓글
- 18 추천
- 목록
본문
고통의 시간들이
나를 깍고 닳게 만들어
조금씩 조금씩 날카로워져 갑니다...
언젠가 많은 세월이 흘러 신비롭지만 가볍지 않고
부드럽지만 정신을 새롭개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나를 깍고 닳게 만들어
조금씩 조금씩 날카로워져 갑니다...
언젠가 많은 세월이 흘러 신비롭지만 가볍지 않고
부드럽지만 정신을 새롭개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