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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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5일 LA 쪽은 여름 날씨인데
밤새도록 번개치고 비내리는 Yosemite Valley는 추워서
비옷 속에 오리털 잠바를 꺼내 입고 비 끝치기만 기다리다 이슬비 속에서 몇장 눌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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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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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안셀아담스가 담았던 그곳을 흑백으로 꼭 담아보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생한 현장의 작품으로 그 욕구를 다시한번 끌어내주는 소중한 동력의 작품입니다.
작품공유에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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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저도  꼭 가보고싶 은  요세미티 국립 공원입니다..
미국도  강고꾸같이 국립공원에서 요란을 떠는지요?
어떤 땐 머할라고 이런 마음 고생을 하나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님니다.

한주에 두어번 단속 당하고 나면  열이 슬슬 받지요..
누군  아푼배가 낫는다카던데..
어이구 내 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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