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미 (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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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휴가받아 4일간 안방에 잘 있다가 왔습니다.
토요일 천왕봉에서 마음에 그리던 멋진 낙조장면도 선물받고,일요일 아침은 연무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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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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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자글자글한 능선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갠적으로 맨 아래사진이 사람이 들어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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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장터목에 계신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이날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를 않아 포기를 했습니다.
연무속에 언듯언듯 보이는 봉우리가 환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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