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속의 도봉산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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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1, 28 촬영
5*8"카메라, 210mm 렌즈, T-max 100 Film

이날은 모든 조건은 좋왔으나 하늘이 12시 경에 열리는 바람에
깨끗한 상고대보다는 힘이 빠진 상고대...
온도가 조금만 더 낮았더라면 하는 이쉬움이...

필름 다 소모하고 나니 하늘이 열렸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는 오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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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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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행/우당님의 댓글

  만경대 쪽에서 도봉이 궁굼했는대 도봉쪽도 상황은
좋은 상고대입니다...
담에 파란하늘 있는거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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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이번 주 무등산을 맘에 품었다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운무 속 도봉의 풍광 흑백에 잘 어우러집니다.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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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도봉과 북한산을 다양하게 담으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담주부턴 제가 후리거든요~
상황될듯 하면 언제든 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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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요즘 -ㅅ-;; 흑백의 아스라한 맛이 자꾸 궁금해져서 큰일입니다. ㅠㅅㅠ

전경에 저 소나무 상고대 붙으면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고생하신사진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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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전 처음가본 무등의 모습에 감탄 했습니다.

다양한 소재가 있는것 같더군요?
다시한번 이겨울이 가기전에 무등을 느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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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안/빛누리님의 댓글

  한때 오봉의 묘미에 취해 있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지려는 참에...
다시 오봉을 그립게 만드네요..
흑백의 묘미가 오봉을 더욱 더 아름답게 돋보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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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철/극공명님의 댓글

  오봉을 차은 보면 참으로 신가한데
운무속에 오봉을 보니 더욱더 신비감이 느껴집니다.
평소 보다는 약간 다른 각도로 보니 더욱더 오봉의 특징이 두드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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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김동대님의 댓글

  흑.흑 ~~
자살용 총알 두방정도는 언제라도 남겨두셔야지
그거마져 써버리면 포로가될텐데..
아셨나요 이사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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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웅장하게 포착하신 오봉의 새로운 멋입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웅장한 오봉의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다음 촬영에서는 같이 새로운 포맷으로 담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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