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신록과 여명

  대둔의 신록과 연무..  올해는 담아야 할텐데..
손으로 노출차를 극복하시는 기획이사님의 테크닉이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님덕에 손가림으로;; 소비한 필름이 솔찬합니다.

코닥이랑 후지에다가 영업비용 청구하셔도 될듯합니다.^^

손으로 3스탑을 색도 돌아가지 않게잡는다는게 -ㅅ-;;

신의 경지에 오르신것 같습니다.^^

  어려운사진 잘 보았습니다..
많은 노력의 결과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연습해볼려고 하는데 잘 시도가 않되더군요.
특별한 작품 잘 감상합니다.

  쉽지않은 작품의 노하우를 알려 주셨네요.
근데 경지에 오르기까지는 필름 소비량이 만만치 않아서....ㅎㅎ

  신록에 든 빛을보니  대둔산으로 발걸음을  하고싶은데
지난번 대둔산에 올랐다 하산길이 무릎때문에 너무 힘들어
이사진으로 대리만족 해야할것 같습니다..

  일년전 이사진을 보고 전화를 드렸었죠.. " 지금도 대둔산 농사지십니까? " ㅎㅎ .... 노출 브라캐팅으로 합성 해주는 HDR 프로그램이 노출차를 극복해 주지만 한장의 필름에 담은 이런 아날로그적인 대작에 비교하면 짙은 화장의 꾸며진 아름다움과 깨끗하고 청순한 자연미인과의 비교라고나 할까요...저도 수없이 시도 해 보고 사진에 손가락을 찍은 우수꽝 스러움도 해보고 그라데이션필터 가지곤 어림도 없고... 많은 좌절과 그래도 따라해보고 싶은 교과서 라고나 할까요... 올해엔 존 시스템과 언더 현상으로 ... 열심히 공부하고 실험해 보겠습니다

  대둔산 신록이 대단 합니다 기술적인 이야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