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운해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작품 잘보았습니다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덕유에서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네요

대피소에 자리가 생각보다 잘 안생겨서 쉽사리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군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다음번에 한번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비교적 날씨도 좋았던 덕유산이군요.
운해와 함께 여명빛이 신비롭습니다.

  아름다운 여명빛이 전경에 있어  더 좋아보입니다.

  추위가 최고로 맹위를 떨치는 날 그것도 최고로 높고 바람이 심한 곳에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용케도 촬영까지 하셨네요....ㅎㅎㅎ

저는 주차장에 내려와 차량시동에 문제가 생겨 개고생 했습니다.
출동서비스 전화가 완전 마비되어 전주있는 차량을 불러 오후 2시에나 시동걸었습니다.

무주 리조트에서 숙박한 차량의 50%가 시동이 안걸려 상주하는 유료렉커 차량도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점프케이블이 약해서 어림도 없더군요...ㅠㅠ

익산에 와서 밧데리 교환하고 제대로 된 점프케이블 제작했습니다....
암튼 특별히 추운?...그런날 이었습니다...

  멋진 색감입니다... 저두 전날 무지하게 고민 많이 했죠,,, 주말내 눈온다고 고속도로 위험 할것 같아 안갔더니 후회 막급입니다....
벨비아 색감도 멋집니다...

  피차 일반이오...!
우리도 점프케이블 삼공리 가서 전선 사다가 꼬아서 굵게 만든다음 연결해서 하니 안되어
보험 모집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역으로 전화 오게해서 해결 하였습니다.
그 큰 점프케이블 2개를 한번에 연결 하더군요,,,?
아직 밧데리 교환 못하고 조마 조마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개고생 하였습니다.

  영하 28도까지 내려간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지하실에서 위임장에 도장찍던 이사님들의 모습이 선합니다.
저녁밥도 잊은채 2시간여동안 이어진 이사회의도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산악사진가협회의 단합된 힘이 발산된 하루였습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고문님, 이사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와중에 이사장님은 덕유산 일출까지 담으셨군요. ㅋㅋㅋㅋ

  <p>ㅎㅎㅎ 우리만 그런게 아니었군요.</p> <p>저희도 시동이 안걸려 보험사에 호출후 3시간을 추운 차 속에서 &quot;오덜오덜&quot; 떨면서 기다리다</p> <p>2시쯤 되어서 점프해서 겨우 탈출 했네요.</p> <p>날씨가 좀 춥기는 했어도 이사장님 이하 모든 이사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p> <p>덕분에 몇년만에 덕유산에 오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p> <p><img alt="" width="800" height="534" src="/Upload/P1030162.jpg" /></p>

  그래두 덕유에 덕을먾이 쌋나봄니다
올해는 저에게도 덕을줄걸로믿고 도전함니다
날점 잘잡앗 주세유

  혹한속에서 뵈온 이사장님과 모든 임원님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아 그래셨습니까 ?
저는 11년되는 LPG중고차도 끄덕없었는데요.
다음에 가실때는 자동차 집에두고 제 중고차로 갑시다.
아뭏ㅌㅡㄴ 여러분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많은분들이 고생 많으셨군요.
모든분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꿩먹고 알먹고 하셨군요.
임원회의 주재하시고, 대작도 담으셨으니까요.
덕분에 저도 덕유의 비경에 감동의 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도 계속 행운의 여신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부지런 하십니다
저는 추워서 대피소에서 꼼짝도 못하고 ㅎㅎ
멋진 장면을 잡으셨네요
짝 ㅉㅉㅉㅉ
남광진님은 아직도 덕유에 머물러 있을것입니다 ^^

  멋진 아침 맞으셨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장의 대자연을 담기위해 수고 하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