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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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인지 잘 아시겠죠.?

요즘 날씨가 추운 관계로 상고대가 참 붐비는거 같습니다

많은 등산객분들과 사진사분들을 볼 수 있네요

필름에 담겨지는 모습들이 시간대별로 머리속에 떠올라 이미지를 결정하기가 참 어렵군요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들을 전부다 담아내고 싶지만

그러지못해서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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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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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옥정호가 맡지요.새로운 구도군요.
새로운 구도의 착안은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디
추운날ㅆ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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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철/극공명님의 댓글

  선운산가는 길에 새벽에 옥정호를 들렸는데 날씨가 최악이라 실망한 적이 있죠...
옥정호하면 워낙 잘 촬영하신분들이 많아 엄두도 못내고 식상하기도 하고 그런데
다르 각도서 새로은 멋을 찾으시니 개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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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불가사의 한 일이 있습니다.
바닷물이 얼어 붙는 이 추위에 그것도 산중 임실에서 옥정호는 왜 얼지 않는 것일까...
바닥에서 온천수라도...???
전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올 해는 특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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