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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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는 처음부터 그랬다.
태초의 탄생에서 인고의 세월을 안고
그때부터 아무말 없었다.
억년의 세월동안 아무  모진 아픔을 이겨내며...

 바위소리가 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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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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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님의 댓글

  진짜로 바위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바위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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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연/임대희님의 댓글

  으미~ 보통 바위가 아니네요...
고개를 돌린 여인네도 같고,누군가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도 같네요.
그런디 바위가 뭐라고 한당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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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목적한 테마를 꾸준히 보여주심에
자기만의 뚜렸한 주제를 가진다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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