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병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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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홀로 강원도에 단풍구경 갔다
빈손으로 돌아와서 집사람한테 눈치밥을 일주일간 얻어 먹었습니다.
안되겠다싶어(따슨 밥이 그리워) 옥천소재 대청호 끝자락에 있는
군북면 추소리 일명 병풍바위(부소담악)을 안사람과 보러 갔습니다(10/31).
뿌연 안개가 오전 내내 가시 질 않다가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시야가 확보 되면서 햇살이 구름 사이로 몇번 나오는 틈에 겨우 한컷 했습니다만...
빈손으로 돌아와서 집사람한테 눈치밥을 일주일간 얻어 먹었습니다.
안되겠다싶어(따슨 밥이 그리워) 옥천소재 대청호 끝자락에 있는
군북면 추소리 일명 병풍바위(부소담악)을 안사람과 보러 갔습니다(10/31).
뿌연 안개가 오전 내내 가시 질 않다가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시야가 확보 되면서 햇살이 구름 사이로 몇번 나오는 틈에 겨우 한컷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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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맹갑상/愛BANDI님의 댓글
캬~ 곱게 물든 가을과 짙푸른 호수가 환상입니다.
수고하신 좋은 작품 한참을 머물며 감사히 감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신 좋은 작품 한참을 머물며 감사히 감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아니~
별로 알려지지 않은곳인데 멀리 오셨었네요.
해마다 가보지만 단풍때 맟추기가 쉽질 않은 곳입니다.
별로 알려지지 않은곳인데 멀리 오셨었네요.
해마다 가보지만 단풍때 맟추기가 쉽질 않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