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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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도 더 좋은 작품 得 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행복 기원합니다.
4일 광주 김영 회원님과 모처럼 노고단 동행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작품은 기대하지 않았고, 운동이라고 생각하기엔 바랍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바람에 밀려 갈정도. 삼각대 움켜잡고 겨우 멋 컷.....
산정에 있었다는 그 자체가 행복이었습니다.
저 고향 광양 양지쪽에는 벌써 매화꽃이 화들짝 개화 되었더군요.
머지않아 꽃 소식 전해지리라 기대합니다.
회원님들 그때는 여기 저기서 뵙겠죠~~?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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