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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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에서...

오래전 산행을 할때의 기억이 어쩌면 좋은 뷰가 나올것도 같은 생각에 무작정 올라간 월악산 영봉의 여명입니다.

신륵사에서 출발 2:30분 낙엽이 쌓인 가파른 길이라서 낙상의 위험이 많은 계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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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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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의 댓글

오르기도 힘이 들지만 눈으로 보는풍경이 너무 아름다운데 액자속 구성도는 많이 떨어지는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는곳 입니다.
일기 보고 또 도전을 해볼곳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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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성님의 댓글

월악산의 산행길...백두대간시절이 떠오릅니다.
추웠던 기억밖에 없는데....느낌이 좋습니다.
저는 문경에 있는 희양산인가요. 시루봉 대야산 ..암튼 그쪽에서 보았던 가을산행이 많이 떠오릅니다.
기억을 더듬어 산행하시고 좋은 곳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미지의 산행안내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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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의 댓글

희양산의 악휘봉이 많이 생각이 나기도 한답니다.
언제 가보고는 싶은데..
이제는 연식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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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환님의 댓글

월악산 영봉하면 20여년전에 와이프와 함께 등반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암튼 대단하신 체력으로 좋은 작품을 얻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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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의 댓글

눈으로 보는 풍경은 환상인데 사진의 구성도는 많이 떨어지는군요..
그래서 좋은사진이 안 올라 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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