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다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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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 가본 대둔산은  다시 오라고 합니다.

수십년 바위틈에 내린 생명  사람들에게 고통 받다가 그생을 다한 소나무 

 

이경세부이사장님 최전호님 정규석님 김종철님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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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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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인/울바위님의 댓글

세찬 비바람에도 바위틈에서 오랜세월 이겨낸 노송의 잘려나간 모습에 가슴이 멍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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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묵님의 댓글

이렇게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진한장 만들고저
싹뚝잘라버립니다 ...암튼수고하신작품잘보구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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