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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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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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오후라  설마 했는데.
바람이 그렇게 불어도 정상에는 아직 상고대가 붙어있었습니다.
아쉬운 건 역시나 시계. 그래도 오후 3시 빛에 상고대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남도의 월출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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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북쪽 방향의 나무는 다닥다닥 상고대가 붙어 있었습니다. 바람이 그렇게 불었는데도 워낙 기초공사가 튼실해서 그런지 오후가 됐는데도 안 떨어지더군요.
일몰 경에는 많이 떨어져서 볼품이 없더군요.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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