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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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90mm 무등산(안양산)

철쭉사진입니다. 슬라이드 필름이 먹은 색입니다. 어떻게 저런 색을 필름은 받아 들였을까요.
레진 그라데이션 필터에 언더로 찍었더니 저렇게 되더군요. 의도된 색은 아닙니다. 또한 스캔 후 보정을 거치다 보니...
디지털과 필름을 병행하던 시절... 감 떨어져서...우연찮게...

그냥...봄이 와서... 봄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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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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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이런 날 다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운해의 높이도 좋고 꽃 상태도...저 멀리 백아산도 보이고...
아쉬운 것은 지리산이 안 보인 거...지리까지 보이는 날이 있을지... 여하튼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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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렌즈가 고장나는 경우도 있군요. 뭐...요즘 디지털은 가전제품과 비슷하니...
대형 렌즈도 셔터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씩 셔터를 끊어 줘야 하는 것 처럼... 쉴 때 잘 정비를...
올 해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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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5월 5일 전후 이니 한 번 도전해 보시죠...한 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으니... 운동삼아 올라도 좋은 곳입니다.
다만 경사가 있어서 살짝 숨이 차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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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실제로는 아쉬운 사진입니다. 좀 더 밝게 찍었으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말 감 떨어졌을 때라...평소에도 가끔 카메라를 꺼내서 만지작 거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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