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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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노고단까지 꼬불꼬불 국도길을 달리면 오도방으로 4시간 거리인데
오랜만에 투어겸 산행을 제대로 즐겼더니 피곤 하긴 하군요.
올해 반야봉 철쭉은 지금껏 보아온 어느해 보다도 화려하고 좋았습니다.
비록 연무때문에 원하는 사진은 못했지만 눈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힘들었던 모든것을 잊을만 했습니다.
날씨때문에 가지 않았으면 정말로 후회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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