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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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람들에게는 호랑이담배먹던시절같은이야긴데 지금 대피소그자리에옛날대피소가있었는데 침상은 그냥콩크리트바닥이고 그나마 문이덜어저나가그냥한데나 마찬가지고 사람이별로없으니가그안에 텐트치고그랬읍니다  개인이 대피소와 매점을관리하였는데 나한데 집에다녀온다고  매점의열쇠를맡기고몇일만에올라옴니다  그때는 산사진하느사람이 전국을통털어 손가락으로셀정도로 몇명안돠였읍니다 그때가1980년무렵이어씁니다 슬라이드피름이 있엇지만 일본으로보내서 현상을햿고 그냥환등기로 비처보다가 얼마후에슬라이드필름으로 칼라네가와똑같은 인터네가를 떠서 충무로에서인화를했읍니다 포시필름으로  다이렉트인화하는것도 이제는 없어진것같읍니다  이사진은 그때그필름을 드럼스캔한것임니다 정말로 호랑이담배먹던이야기아닌가요  박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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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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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님의 댓글

정말 멋집니다
에베레스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추억속의 대피소와
산악사진의  선구자 역활로
후배들도 열심히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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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호님의 댓글

백록담에서 바라본 장구목의 겨울풍광이 최곱니다
갈수없는곳이라 더욱 귀한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장구목의 풍광에 한참을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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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그때 당시는 남벽을 통해서도 정상을 오를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접근성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때가 산사진 하는 재미도 있었고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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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환님의 댓글

참으로 대단하신 산사진의 선구자님들이십니다.
한참을 보고 또 보아도 알듯 말듯한 멋진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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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광/박승우님의 댓글

햐!!! 한국의 히말라야 고원을 보는것 같은
전설속에서나 들음직한 명작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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