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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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립지만 올해는 패스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해 소청에서 담았던 작품으로 대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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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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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

올해 몇 일씩 계신 고수분들은 담고 내려 오셨을 것 같습니다.
먼 산행길에 다녀 오신 작품을 감사히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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