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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 다른 사진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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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무작정 안된다가 아닌 합의를 통한 개방도 필요 할 것 같다.

자연과 호흡하고 싶은데 낮과 밤이 따로 있을까.

낮에는 저런 모습을 볼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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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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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실은 국립공원도 안전을 위해 무조건 반대할 것이 아니라... 책임은 내가 지겠다. 라는 동의서 받고. 어느정도 개방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립공원에서 야영을 할 수 있는 일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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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네. 중산간에서 본 한라산 밤 하늘이 그립습니다. 내년에 무슨일이 있어도...제주 한 번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점점 중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서...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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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시선보다는 남이 안찍은 사진을 찍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갈 곳은 많은데... 다리가 말을 안듣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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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네. 산성대 코스 맞습니다. 월출이의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자주 갔습니다.
코스가 쉽지는 않아서... 올 겨울 다시 한 번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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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 저만의 고민은 아니리라고 생각합니다.
살짝만 틀어도 다른 사진이 되는데... 최고의 한 컷 때문에 그렇게 같은 곳을 또 가나봅니다.
아무리 좋은 사진이라도 그 사진이 그 사진이라 감흥이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늘 고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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