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수있고, 현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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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각산에 올라 사진을 담고 첨부된 사진과 글을 적어 올릴려고 하다가 저장만 해 두었습니다.
일본 정치하는 놈들의 하는 짓거리와 아직도 왜구의 침략도굴에 당하고 사는 우리들의 현주소가 답답하여 아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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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년 12월 16일 정오, 노량해전.
사천 각산에서 보면 사진상의 해가 지는 곳에서 이순신 장군은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노량에서 순직하셨습니다..
그토록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시어 목숨을 버리고 전투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의 생각나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왜구들이 지나가는 길목이라서 각산의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습니다.(해발 : 408m)
이곳에 서면 좌측에 보이는 곳은 통영을 지나 사량도, 두미도가 보입니다.
왜구들은 남해로 이어지는 구라량이(현재 사천) 있는 곳을 통과하여 사진상의 우측으로 진주로 가서 북진하고, 사진상의 새 모양의 구름이 있는 노량(하동포구)을 통하여 섬진강을 거슬러 곡성을 통해 전주로 북진하였고, 이때 하동의 섬진강을 통해 올라가는 왜적을 막기 위해 많은 의병, 승병께서 전투를 하였지만 피아골의 연곡사에서 결국은 피비린내 나는 희생 당한 과거가 보입니다.
만일 이때 우리가 과학이 발젼하여 좋은 무기가 있었다면 내나라, 내가족, 내목숨을 허무하게 희생당하지는 않았을겁니다.
한반도 역사상 일본은 과거도 현재도 앞으로 미래도 우리를 침략, 약탈로 피로 얼룩졌고 질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독도와 위안부문제도 아무런 반성도 없이 도로 뺏들어 갈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왜냐면 과거를 알면 현재를 알수 있고, 현재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사천 각산에 올라오면 고성, 통영에 있는 여러 섬과 여수, 지리산까지 전망이 됩니다.
지금은 케이블카가 설치가 되어 쉽게 올라 올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 와서 선열들께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버린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새기며 오늘에 사는 우리들은 시기와 질투 보다는 강한 나라로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하나 뿐인 목숨을 버리고 이 땅을 지키신 순국 선열분들이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