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雲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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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행사처럼 철쭉피는시기에는  꼭가던곳이였습니다.
여명이 보이기시작하며 일출직후까지 동서남북 모두가 운해로 출렁거렸는데...
숨이 턱에닿도록 뛰고 달려보아도 이미 늦어버렸지요.
지금까지도 이 원고를 보면 입맛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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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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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꽃 찾아 삼천리 해야 할때가 되었나 봅니다
지인 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남녘 주작산에는 참꽃이 피기 시작했다는 군요
이번 주말쯤 되면 영취산부터 내달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이 벌써 바빠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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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山 情님의 댓글

  소백산은 직장 산악회원들과 여러번 산행을 통하여
소백의 수련한 풍경을 접하였습니다.
소벡의 운해,철쭉,설화 등 풍경 사진은
설악을 완전 정복후 시도해 볼까 합니다.
멋진 운해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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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김동대님의 댓글

  오늘부터는 답글에 대한 답글도 충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반선생님 !
잘계시지요 ?
눈앞에서 사라진 황홀경을 다시볼때까지 가야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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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김동대님의 댓글

  그럼요
전국을 찾아 다니는거 보다 얼마나 좋습니까
설악산을 동내공원처럼 다닐수 있는 임선생님은 복받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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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님의 댓글

  소백의 2연화봉에서 단양시내을 바라보는 풍경 같군요.
늘 보고 시간이 주어지면 올라가는 소백산 이지만
이제 곳 5월 중순이되면 아름다운 소백산의 철쭉 모습이 들어날것 같네요.
새로운 화각으로 담으신 작품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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