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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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내린 눈으로 상고대가 조금 붙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안고 오랜만에 대구팀 새벽 출사길에 나섰습니다.

동촌리 도착하니 영하23도의 강추위에 할말을 잃고, 눈길을 헤치고 힘들게 포인트에서 도착하였지만 맹숭한 아침일출을 맞았습니다.

겨울 날씨는 추워야 제맛이지만 요즘 날씨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같이하신 대구팀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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