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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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볼가해서 정령치 갔는데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차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
1시쯤 보니 구름이 덮혀 은하수는 볼 수가 없어 포기하고
무료 주차장에서 자고 일어나니 반야봉쪽에 상고대 있어 노고단가니 높은 봉우리는 상고대가 생겨습니다.
이곳도 강풍에 기온이 한겨울 날씨 입니다.
일기예보에는 11시 정도 하늘이 열릴것 같은데 바람 피할 곳이 없다 다행히 동계 촬영 준비을 해서 견달만 하다 산객은 추워서 바로 하산 한다
11시넘어 해가 나와 몇커 촬영하고 하산 손이 너무 시리다 핫팩 하나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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