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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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고 우중 산행을 했습니다.

운해속 떨기를 한참, 아쉬운 발길을 돌려 장불재에 도착하니 광주시내 쪽 운해가 춤을 춥니다.

함께한 영님은 젊음을 과시 한달음에 달리고 따라 백마 능선으로....

아쉬움 끝에 한컷 담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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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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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머...아직 청춘 입니다.
예전부터 앞만 보지말고 뒷꼭지를 잘 살펴야 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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