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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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지하고;;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함께 가시겠다는 분이 않계셔서 지역 동회회 디카쓰시는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도 -ㅅ-a 이상하게 차도 한대도 없고

예상한대로

넘실거리는 운해 사이로 58 90미리로 4컷 촬영하고 왔씁니다.


상황이 나올거 같아 산에가니 상황이 나옵니다.

사진이 쉬우면 재미없는데...

좀 더 어려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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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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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님의 댓글

 
다리연골 찢어져서 산에 댕길때 맨날 아파야 어렵죠
뒷동산도 댕기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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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님의 댓글

  대둔산 사진도 워낙 흔한 사진이라 특이한 사진이 아니라면 감상자로 하여금 찬사를 받지 못합니다. 남들이 수없이 찍어대는 곳은 탈피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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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완투도 모르면스 쓰리포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적인 것들도 해보아야 겠지만 남들이 해본것도 해보고 느껴보고 깨달은 후에 탈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것도 되지 않는 사람이 소뒷걸음질치다 개구리 잡듯 찍은 찬사받는 사진보다는...

사진하는 사람이 보았을 때 '자는 기본도 되있고 열심히도 다녔고 창의성도 있더라'는 사진사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께 남들 찍은 똑같은 사진 찍어내지 말라는 말씀은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그릇이 모자라고 사진술이 미천하여서 어떻한 구도로 촬영할 것인지

필름의 관용도나 촬영된 필름이 어디까지 스캔되는지의 한계도 아직 정확히 정의 하지 못하는...

예술을 논하기에 앞서 기술적인 부분조차 미흡한 초보 입니다.

좋은말씀 마음에 새기고 창의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름원고가 현상되면 필름 스캔본도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좋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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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님의 댓글

  널찍허니 좋습니다 .
근데 사진찍을 상황은 아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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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무거운 장비메고 그곳까지 오르시고 사진도 올려주심에,,,,,,이렇게 한번생각해 보심도 어떨지요. 한창 필드에서 활동하실수 있으실때 모든이들이 가지않는길을 찾아서 님께서만 표현하실수있는 주제를 선택하실때  진정 님의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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