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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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님 반가웠습니다.,..^^


새벽 기다림은 추위와 바람의사투

바람 많이 부는 가야산인데 

다행이 배낭에 오리털 파카가 있어서 버틸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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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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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가야산, 참 힘들죠.....ㅎ
판초우의 하나쯤은 항상 가지고 다니시면 비바람과 추위를 막아주는데 유용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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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칠불봉서 밀려와 뒷쪽 칼바위 능선서 엄청떨다가
우두봉으로 갔네요.
만나 반가웠고 대단한 체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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