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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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해입기 바로직전 이끼가 좋을때에 촬영갈 기회가 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못가고 이듬해 갔더니 황량하더군요.
그이후로 못가봤는데 삼척시에서 18억 예산을 편성해서 폭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기사가 나왔길래
황계폭포처럼 공권력 미명하에 완전히 아작나기전에 장마기간을 이용해서 날받아 다녀 왔습니다.
장마비에 수량이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하루만에 수량이 많이 줄어서 좌측의 폭포가 형성이 안되었더군요.
물안개도 피어올라 시계도 깨끗하지 못하여 원하는 사진을 하려면 기회봐서 다시한번 더 가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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