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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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시절 산으로 이끌던 산선배가 스틱으로 가리키면서 능선속의 산이름을  알려주고 추억을 이야기 해주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선배는 무릎에서 소리난다는 말한마디를 끝으로 산에서 뵐수가 없고
대신 카메라를 벗삼아 능선 조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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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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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대한의 남하를 한장의 사진에 다 담으셨군요..
사진 한장의 위력은 참대단합니다.
수고하신 작품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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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님의 댓글

  여명 빛이 아름다운 작품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간 잘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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