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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전날 속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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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잘붙은 상고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약을 올리데요.
하늘이 좋으면 빛이없고 빛이좋으면 하늘이 검고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삼성 GX-20 디카 촬영.
no_profile 이경세/leekspho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레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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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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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그래도 대단한 장면 촬영하셨습니다...!
명절전날만 아니었더라면 동행할수 있었는데 아쉽군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안전산행, 좋은 작품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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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상고대가 침으로 멋집니다.
이제는 속리의 구석구석 부이사장님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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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안/빛누리님의 댓글

  정말 아쉬워라!!!
상고대 상황은 정말 올간만에 좋았는데요..
그래도 오후 늦게 열리지 않았나요...
벼르고 벼르시더구만 아쉬운대로 괜찮군요..
올해 속리산의 좋은 작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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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호님의 댓글

  2007년 문장대에서 추위와 싸우던 생각이 나네요.
어찌나 바람이 쎄게 불던지 안개가 형성되면
화살처럼 흘러버린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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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님의 댓글

  부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저는 그날 계룡산에 올랐는데 속리산과 같은 상황으로
애를 태우더군요. 새해 건강하시고 졸은 작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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