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지리산 15 김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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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제석봉에서 천왕봉가는길마지막 오른쪽큰바위밑에서좀내려가서찍은사진입니다 겨울산저녁노을사진찍을때 노을이물들기전에색온도가내려가서눈애는보이지않는적외선으로 휠름을현상하고보면찍을때와는달리 의외로훨씬찐한노을사진을볼수있음니다.지금카메라는찍은즉시화인할수있으니까 본격적으로물들전부터화인다로확인하면서 찍기시작하는깃이좋습니다 또한가지는노을이끝난한참후에 다시하늘이불거지며다시또다른노을이생길띠가있음니다 일본사람들은이노을를고야게라고브르는데 우리말로는새끼노을이란뜻임니다 해가없는대신역광같은잡광이없서서깨극하고선명한노을사진을찍을수있읍니다 노을끝났다고카메라접자말고 기다려봐야합니다 제경험담입니다 참고하시기를    박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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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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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짙은 노을이 지나고 선명한 노을이 생길때가 있지요.
하늘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짐을 쌓는것도 좋은 경험일것 같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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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님의 댓글

차거운 설경위에 비치는 따스한 아침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사진을 볼수있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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