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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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일에 덕유산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무지 쎄서 삼각대도 놓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시정이 좋아서 몇 컷 담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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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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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있었어도 서로 모르고 지나쳤군요...
여러분이 계셨지만 전부 모르는 분 이던데...
이 날 올 겨울들어 가장 까칠하고 쎄한 날씨 였습니다.
강풍에 상선대에 계실려면 체온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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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感/김동언님의 댓글

  혹시 이백휴님~ 사진을 보니 저랑 같은 자리에 계셨던거 같은데요^^;;;
제가 나올 때 짓죠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았었나요?! 대형 린호프 쓰셨던 분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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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좋은 장비 돈없어서 못삽니다....ㅎㅎ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재무이사님하고 둘이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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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感/김동언님의 댓글

  네~ 바람이 쎄게 불어서 그런지 시정은 정말 좋았네요~
그 날 산장에 60분 이상 계셨었고 비박하신 분들도 20여분
이상 계셨으니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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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진사분들 엄청나게 오셨나 보네요.
사진을 보니 탐나는데 대군이 오셨다니 안가기 잘했다는 생각이 한편으로 더네요.
요새 산사진도 평일날 댕겨야지 주말.휴일은 어디든지 만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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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感/김동언님의 댓글

  네~ 포인트 자리에 삼각대를 세울 자리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아마 좋을거라고 생각을 꽤 하신거 같아요. 요즘엔 지리산이든 태백산이든
덕유산이든 어디든 북적댈거 같네요. 이제 시즌인거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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