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컨텐츠 정보

  • 2,357 조회
  • 8 댓글
  • 12 추천
  • 목록

본문

외로움...


두줄기의 가문비 나무가

올 봄에 태풍으로 한줄기는 부서져 옆에 누워 있고,

나머지 한 줄기는 외로이 달빛아래 서 있습니다.

남은 이 줄기도 곧 함께 누워 있을 것 같네요.

관련자료

댓글 8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