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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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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800미리가 내렸다는 뉴스를 보고 달릴려고 했더니 태풍영향으로  한라산 전면 통제다....ㅜㅜ

오늘 아침에 가보니 물줄기는 약해지고, 영실에는 이제 제법 가을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24.09.22

no_profile 박희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레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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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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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연/임대희님의 댓글

이번 비로 인하여 산천이 젖어들며 가을색을 입기시작하겠군요. 잔뜩 기대하고 올랐을텐데.... 담번엔 영실의 멋진 가을을 담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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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여기도 한번 가야하는데 오래 전 단풍좋은걸 보고 바로 갔더니 만, '밤새 안녕이라고' 담날 아침 다 고스라지고 시커멓게 되버려 헛탕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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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이사장님의 댓글

아무에게나 허락하지 않는 귀한 장면을 만나셨습니다.
부지런한 산악사진가에만 허락되는 멋진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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