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파노라마/ 6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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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31

새벽 5시 부터 혼자 산행하여

10시 30분경에 하늘이 열리었습니다.


혼자 걷는 추운 새벽 산행길,

기다림의 지침,

바래봉 정상석에서 지리산을 찾는 산행객들과 산악사진작가분들 모두 안전 산행을 하도록 기도도 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선배님들과 산행하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합니다.


하산하면서 최전호 선배님께 찾아 뵐려고 했는데 배도 고프고 지쳐서 바로 창원으로 왔습니다.

최선배님. 빨리 어깨 나으십시요.

그리고

산사협의 모든 분들께서도

새해에 건강하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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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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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늦게라도 하늘이 열려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외로운 밤길 고생하셨습니다.
간식거리 충분히 챙겨다니시길 바라며
새해는 출사길마다 대작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도봉산 갔다가 낼아침 곤도라타고 덕유다녀오려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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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건/chugger님의 댓글

수고 아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열정이 부럽습니다.
새해엔 더 멋진 작품 많이 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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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호님의 댓글

배고프면 남원이 가까워 창원이 가까워
전화해라고 했건만 그냥 가서 조금 서운
동상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히
대작 마니마니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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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대단하신 후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도 뜻대로 잘 잘되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한 몸으로
좋은작품 많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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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남 광진님의 댓글

참 좋은아침 ! 공식이 아무리 정확해도 체험보다는 못합니다
발로 뛰고 가슴으로 담은 지리산 바래봉 이 겨울이 가기전에 맘에 쏙~옥드는 사진 꼬~~옥  담아보세요 열정에 찬사를 보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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