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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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노트...
뜨거웠던 여름날도 이제는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한 줌의 가을 바람이" 내 얼굴을 스치고 지나 갈 때마다 그 저 고마운 8월의 여름 아침 날이였습니다. 시원한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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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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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황금 일출 빛 아래로 운해가 동촌리 저수지 안쪽으로 밀려 들어오는
완벽한 조건입니다. 이곳도 이제 때가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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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님의 댓글

명품소나무가 떡하니 마이산을 지키고 있네요.
운무가 넘실거리고 아침빛이 아름답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안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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