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동산 외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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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무릎이 체력이 더이상 허락을 안할때를 대비해서 답사차 올랐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일기 였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정규석 작가님. 김기수 작가님. 곽경보 작가님. 만나뵈어서 반가웠고 아침도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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