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들이 산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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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선이 되어보고 싶던날.
Pentax 67-2.  Kodak E100VS. 드럼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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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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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나도 이참에 콱 바꿔부까?
디카로 다가,
힘도 없고 필름 값도 비싸고.....
언제 또 다녀 오셨습니까?
아련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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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예전 35미리 사용하다 하셀로 넘어가면서
처음 받아본 중형판 슬라이드필름의 벅찬 감동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야 모두 다르겠지만
루페로 자근자근 씹으시면서 천천히 음미하시길.....
디카와는 다른 재미가 쏠쏠하실 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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