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et(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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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덕유에서 월몰을 찍다...
4*5 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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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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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조금 늦었쓰...
달이 조금 낮어...
거봐... 거의 대각선으로 뻗자녀...
휘기는 머가 휘냐구...
내꺼는 달이 나뭇가지에 살짝 걸칠것 같으이...
그나저나 어느 동넨디 현상이 욜케 빠르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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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성/한스님의 댓글

  이선생님... 휜다고 한게 아니고. .휠거 같다고 한거 같은데... ^,.^;
죄송합니다...
계획된 작전은 아니었어요... 이해해주세요...
담엔 지구과학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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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아따 형님;;

ㅋㅋ

충격적이고만요...

저는 고사목 발가락이랑 머리카락이랑 다 나오개할라고

이리저리돌아다녔는디 이리 잘라도 -_- 그림이 되네요...

ㅎㅎㅎ 또 한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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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저도 별이고 싶습니다
근디, 이게 안됩니다,
그놈 목운동 하다 보면 비몽사몽 되어부니...ㅊㅊㅊ
다음에는 따라붙어 함 배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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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지리산의 미님의 댓글

  젊은 친구들께서 별 사진을 참 잘하시네요
아직 저는 한번도 시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산이좋아 지리산에서 눈에 보이는데로 담는 순수 자연식입니다
지리산에는 고사목도많은데 따뜻한봄날 제석봉이나 연화봉에서  이사장님 부이사장님 이사님들 같이모여 한수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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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성/한스님의 댓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비교적 야간사진을 하시는 분들이 적어 눈에 뛸뿐이지 사진적 관점에선 주간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채우기 위해 달이 뜬 밤이면 뭐 꺼리 없나 하고 산속을 헤메고 다니는 편입니다..ㅎ
그렇다고 조*님 처럼 밤새도록 찍는건 아니고 그저 한두캇 하고 술마시며 기다리고 잠도 잡니다...ㅎ
처음 시작할 당시 맹맹한 사진에 "포기하고 잠이나 자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많은 부분을 이백휴 선생님께 정보를 얻고 배우고 한 결과가 점점 구색을 맞쳐가는 거 같군요...
감사에 맘 전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진 하란 선배님들의 충고로 알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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