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귀떼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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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습니다. 설악에서 300컷을 담은 메모리를 잃어버리고 왔네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이사장님, 김정태이사님, 김병순이사님 같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내년봄에 한번 더 가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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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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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아이고...
아까비.... 작품이
꽃은 좋왔었군요...?
고생한 보람이 메모리 한장에...
그러나 남아있는 작품이 더 좋왔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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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님의 댓글

  설악에서 좋은 장면을 만나셔서 좋은 작품을 많이 담으셨을텐데...
그 허전함이란 말로 표현할수 없겠습니다.
고생한 보람도 없이...
그걸 누군가 주었으면 대박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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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설악에서의 만남 넘넘 반가웠고,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이번주에 다시 메모리 카드로 찾으로 가시죠.
저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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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귀청의 진달래가 정말 멋집니다.
어디서든 나올줄 알았는데... 설악이 내년봄에 다시 보자고 하는 듯 합니다.
신선봉으로 가신다고 해서 못 볼줄 알았는데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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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엔제로님의 댓글

  헉! 안타깝네요.
300컷 모두 기막힐텐데 ㅠ
제가 가서 살짝 찾아오겠습니다.^^
그나저나 작품 끝내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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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길나그네님의 댓글

  진달래와 운해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판형의 힘도 느껴지기도 하는듯... 메모리?  안타갑네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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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아까워라. 메모리카드라 한방에 300켓씩 잃어버리네..
필림이면 킥해야 12켓인데.
다리품 판것생각하면 정말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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