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

컨텐츠 정보

  • 2,512 조회
  • 10 댓글
  • 6 추천
  • 목록

본문

일출 전,후 피사체에 반사되는 빛을 담고는 대부분 자리를 뜬다.

푸르스름하고 하이얀 기운이 감도는 '이내'가 내려 앉을 때면 일출 후 한시간 정도가 지나면

멋진 능선이 살아난다. 난 운해보다도 일명 '산그리메'가 잘 살아나는 풍경이 좋다.(지극히 개인적 취향임)

관련자료

댓글 10
profile_image

김종암님의 댓글

저도 빨리 내려오는 습관이 있는데 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할듯...
골마다 깔끔하게 내려앉은 산그리메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