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청봉 진달래와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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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바위 하단에서 모자란듯한 운해가 능선을 넘는 장면을 묘사해 보았습니다.  이날 저는 낮은 곳에 있어서 선배님들을 뵙지 못하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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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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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님의 댓글

알아 봤으면
인사라도 할걸 그랬나봅니다

알수가  없으니
표식이라도  배낭에 달면
서로 인사하고 좋은데..

저도 늦어서 아래에서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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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광/박승우님의 댓글

같은날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전혀 몰랐네요.
오신지 알았더라면 반가움이 컸을텐데...
늘 즐산,안산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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